▲ ‘감자국 페스타’ 개최 현장.
▲ ‘감자국 페스타’ 개최 현장.

춘천, 원주, 강릉지역 대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 ‘감자국 페스타’가 최근 춘천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열렸다.

강원음악창작소가 주최한 공연으로 춘천 투페이스·SiiiL, 원주에서는 단구동사거리·와디엠 밴드, 강릉 앙상블현·곽다한 밴드 등 도내 밴드 뮤지션 6팀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도내 뮤지션의 공연 기회 제공 및 지역 뮤지션들간의 교류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감자국페스타는 지난달부터 참가 뮤지션들의 지역 라이브클럽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원음악창작소는 오는 24일 이근형 기타리스트, 장태웅 베이시스트의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