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에서 해비치밴드와 함의림씨가 각각 밴드·보컬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일 강원음악창작소 아니마떼끄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밴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해비치밴드는 자작곡 ‘그때의 난'을 불러 최고점을 얻어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자작곡 I‘m getting over'를 부른 곽다한 밴드에게, 우수상은 자작곡 ‘오늘 하루'를 발표한 밴드 ‘SiiiL'에게 돌아갔다.
이어 보컬 부문은 ‘tengo'를 부른 함의림씨가 대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한 데 이어 자작곡 ‘잊지 않을께'를 부른 손이슬비씨가 최우수상을, ‘river'를 부른 김현선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