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남궁현,김선인,밴드 집사·두유노·딱쓰리 등 강원도 음악인들의 새 음원이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 대중음악계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춘천시가 주최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산하 강원음악창작소가 주관한 강원뮤직스타 선발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이들은 창작 음악 프로젝트 ‘뮤직 오브 더 강원’을 통해 음원을 발표,본격적인 활동을 준비중이다.
‘뮤직 오브 더 강원’은 강원음악창작소의 지역 뮤지션 육성 프로그램으로 김보성 한림대 겸임교수가 대표로 있는 아츠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뮤지컬 배우 원성준,피아니스트 리카C,드러머 염성길,기타리스트 김진우,베이시스트 이신우 등 유명 연주자와 작곡자,가수가 멘토로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