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음악창작소가‘2023 음원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강원뮤지션을 내달 2일(화)까지 모집한다.
‘2023 음원제작 지원사업’은 강원도 지역 뮤지션 역량을 강화하고,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자작곡 보유팀(3팀), 자작곡 미보유팀(4팀) 총 7팀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녹음 스튜디오 무료 지원과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녹음ㆍ믹싱ㆍ마스터링 지원, 전문 작곡가ㆍ편곡자를 통한 작사, 작곡, 멘토링 지원, 음원 발매를 위한 앨범 표지촬영ㆍ프로필 촬영 지원, 온라인 음원사이트 발매 지원 등 음원 제작에 필요한 사항을 일체 지원한다. 또한, 음원 발매와 동시에 10월중 지역음악인 및 관계자를 초청하여 음원발표 쇼케이스 행사와 네트워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음악창작소는 지역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희 기자 webmaster@gwelfare.co.kr
<저작권자 © 강원종합복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